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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의 도시/vol.0 - 초전, 2018

청량리#001 - 더 디자이너스 호텔

청량리, 2016




  내가 살고 있는 전농동은 청량리 바로 옆에 있다. 하지만 내가 주로 다니는 청량리는 한정적인데, 바로 ‘청량리역’ 근처이다. 나는 차를 가지고 청량리역의 롯데마트나 백화점에 간다. 걸어서 갈적엔 주로 청량리역을 가기 위함이다.


  어린시절부터 보아온 청량리역의 변화과정은 매우 생생하다. 청량리역사가 새로 지어지면서, 그 주변에도 몇 개의 건물들이 새로 올라가게 되었다. 주로 오피스텔이나 모텔, 호텔 등이 그것이다. 


  그 중에서도 ‘더 디자이너스 호텔’의 입면의 조형물은 반복적이며, 햇빛에 따라 생기는 그림자가 다양하여 흥미롭게 다가왔다.